개요
1. 떡뻥, 과자 제외한 돌 이후 아기 외출할 때 챙겨가기 좋은 간식
2. 떡뻥, 과자 제외한 돌 이후 아기 평소에 주기 좋은 간식
외출할 때 내 간식은 없어도 아기 간식은 필수다
소개 및 설명
1. 치즈
- 슬라이스 치즈 + 치즈커터 : 치즈커터 윗 칸에 슬라이스 치즈 한 장 넣고 아래칸에 여분의 치즈 한 장을 챙겨가도 좋음. 따로 손으로 떼어 줄 것 없이 모양이 나서 먹이기도 간편함
- 스트링치즈 : 산도조절제 없는 스트링치즈는 아기가 먹기에도 좋음. 먹여주는 것보다 스스로 잡고 먹는 것을 좋아하는 아기라면 외출할 때 스트링 치즈를 챙겨가도 좋음
2. 김부각, 연근칩
- 향료나 특별한 조미가 되지 않은 김부각, 튀기지 않고 구운 연근칩(또는 채소칩)은 떡뻥 대신 아기 간식으로 정말 좋음. 평소에 잘 먹지 않는 채소를 먹이기에도 좋고, 과자보다 영양적인 부분에서도 비교할 것도 없이 좋음.
3. 고구마 스틱
- 어른이 먹는 고구마 말랭이보다는 조금 더 촉촉한 고구마. 스틱 제형이라 아기가 먹고 잡기에도 좋고, 식사는 애매하고, 과자는 아닌 것 같을 때 주기에 딱 좋은 간식. 감자나 고구마를 직접 삶아서 잘라서 통에 넣어서 들고 다녔는데 이제는 고구마 스틱으로 해방!
4. 동결 과일칩
- 물론 제철과일 손질해서 한입거리로 잘라서 통에 넣고 들고다니는게 가장 좋겠지만, 그러려면 번거롭기도 하고, 여름에는 보냉백도 따로 챙겨야 함. 이때 좋은게 동결 과일! 딸기, 파인애플, 사과, 키위 등 다양하게 아기 입맛따라 고르면 됨
총평 및 요약
1. 떡뻥, 과자 제외하고 돌 이후 아기 외출할 때 간편하게 주기 좋은 간식거리 추천
2. 물론 엄마, 아빠가 직접 만들어준 간식이 가장 안전하긴 하겠지만 몸도, 마음도, 시간도 여유가 없다면 간편하게 구매해서 줘도 괜찮음. 단, 아기가 먹을 것이니 첨가물은 꼼꼼하게 확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