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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활 관련 정보

아기 쪽쪽이, 공갈 젖꼭지 끊는 시기, 끊는 방법과 적절하게 사용하는 방법

개요

 1. 아기 수면교육, 수유텀 만들기, 돌연사 예방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쪽쪽이 적절하게 사용하는 방법

 

 2. 쪽쪽이 셔틀에 지쳐서 / 제대로 된 수면교육을 위해 / 쪽쪽이 끊는 시기가 되어서 등 공갈 젖꼭지 끊는 방법


 

 

소개 및 설명

 1. 국민 쪽쪽이 종류 : 아벤트 울트라 소프트 / 모윰 마카롱 / 빕스 실리콘 디럭스 데니쉬 / 스와비넥스 올 실리콘  / 이외(더블하트, 유피스, 누크 등)

 

 2. 쪽쪽이 적절하게 사용하는 방법

  1) 수유텀 만들 때 : 조리원에서 나온 이후부터는 쪽쪽이를 사용해도 된다고 함. 이때부터 부모가 수유텀을 만들어주는 것이 필요한데 쪽쪽이를 활용하면 좋음.

 

  2) 수면교육 할 때 : 분리수면을 하든, 안 하든 수면교육을 할 때 쪽쪽이를 적절하게 활용하면 좋음. 수면과 연관된 것으로 쪽쪽이를 사용해도 좋고, 수면의식 중 하나로 쪽쪽이를 물려줘도 좋음. 단, 쪽쪽이를 밤새 물려둔다거나, 물고 자다가 빠졌는데 다시 물리는 것에 대해서는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것이 좋음.

 

  3) 영아 돌연사 예방 : 돌연사 예방에 쪽쪽이가 도움이 된다는 것은 잘 알려져있음. 무조건 사용하지 않기 보다는 적당히 사용하는 것이 좋음.


  4) 빨기 욕구 충족 : 아기가 태어나서 발달 단계의 첫 시작이 구강기임. 뭐든 입으로 가고 물고, 빨고 싶어하기 때문에 적당하게 충족시켜주는 것이 필요함.

 

 

 

 

 3. 쪽쪽이 끊는 시기 / 쪽쪽이 끊는 방법

  1) 6개월 이전 : 이유식을 시작할 준비가 되면서 쪽쪽이를 잘근잘근 씹거나, 퉤 하고 뱉는 모습을 보인다면 끊는 시도를 해도 된다고 함. 아기 마다 다르겠지만 쪽쪽이를 물면 잠은 잘 드는데 빠졌을 때 잠이 잘 깨거나 깊은 잠을 자지 못한다면 단단히 마음을 먹고 끊는 것도 좋음. 우리집 아기의 경우에도 수면 연관 도구가 쪽쪽이였는데 깊은 잠을 못자고, 빠지면 잠을 스스로 연장하지 못하고, 밤새 쪽쪽이 셔틀을 해야 해서 단호하게 140일 무렵 끊었음. 이 시기에는 설명을 해줘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부모의 흔들리지 않은 단호함과 일관되게 안 주는 자세가 굉장히 중요함. 나는 끊겠다고 마음 먹고 그 날 바로 끊었음. 아기가 아무리 울어도 주지 않고 충분히 안아주고, 토닥여주고, 낮에 충분히 교감하고, 치발기로 대체하는 등의 방법으로 끊음.

 

  2) 12개월 이후 : 6개월 이전에 끊지 못했다면 이왕 물리는 김에 충분히 활용하면 됨. 걱정할 것이 없음. 12개월 이후에는 슬슬 말귀를 알아 듣기 때문에 다시 한 번 끊는 시도를 하는 것이 좋음. 쪽쪽이를 장기간 물면 치열에도 좋지 않고, 중이염이 생길 위험이 있어서 결국 끊기는 해야 함. 이때는 '쪽쪽이도 이제 엄마한테 가야한대.' 등 충분히 반복적으로 설명해주고 빠이빠이 하면 됨. 6개월 이전과 마찬가지로 일관되게 안 주면 됨. '무엇이 내 아이한테 좋을까?'를 생각해서 판단하면 쉬움. 쪽쪽이를 끊었다가 다시 주는 것이 지금 당장 부모가 힘들어서가 아닌지 생각해보면 좋음. 끊기로 했으면 서서히 끊는 것보다 단박에 끊는것이 아기 입장에서도 덜 혼란스러움.

 

 

 


총평 및 요약

 1. 쪽쪽이 끊을 때, 쪽쪽이 끊고 나서 구강기, 빨기 욕구 채워주는 방법 : 낮 시간에 충분한 교감이 도움이 된다고 하지만 실질적인 도움은 치발기가 아주 좋았음. 우리 집에도 여러 종류의 치발기가 있는데 쿠팡에서 샀고 여러모로 만족스러움. 

 

 2. 국민 치발기, 치발기 추천과 사용 후기

  1) 메디토이 : 투명한 실리콘으로 앞 / 뒤 양면으로 사용할 수 있음. 입에 들어가는 부분이 쏙 들어갈만큼 작아서 처음 치발기로 들이기에 좋지만 입과 턱 주변에 닿는 면적이 넓어서 침독이 바로 올라옴. 입이 작은 아기나 치발기를 처음 사용하는 아기에게 추천.

 

  2) 모윰 : 조랑말 모양의 포니 치발기가 괜히 후기 많은 국민 치발기가 아님. 우리집 아기가 가장 좋아하는 치발기. 쪽쪽이 끊을 때에도 가장 많은 도움을 받았음. 조랑말 입, 머리, 손잡이, 꼬리까지 야무지게 물고 뜯고 씹으며 좋아함. 손에 쏙 끼워서 몸통을 잡으면 잘 빠지지도 않아서 좋음. 입에 넣으면 턱 주변에 닿는 부분이 없어서 침독 걱정도 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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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꼬꼬노리 : 꽃 모양 치발기인데 꽃잎 뒷 면에 다양한 모양이 볼록하게 있어서 아기가 입에 넣었을 때 느낌도 다양함. 다른 치발기와 다르게 줄기 부분을 풀어서 아기띠에도 매달아 줄 수 있다는 게 큰 장점. 다만 꽃과 잎사귀 부분이 크다 보니 다른 치발기에 비해서 무게가 조금 나가는 편이고, 아직 개월 수가 어린 아기들에게는 조금 무거울 수 있음. 꽃잎이 넓어서 물고 빨다보면 온 얼굴에 침범벅이 되어서 침독은 조금 올라오는 편. 메디토이보다는 침독이 덜한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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