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1. 바이러스성 식중독(노로바이러스, 로타바이러스 등)의 잠복기와 증상
2.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알려주는 여름철 식중독 예방하는 방법
가장 간단하면서도 확실한 식중독 예방 방법은 손씻기.
소개 및 설명
1. 식중독 잠복기와 증상
1) 잠복기 : 1일 이상 최대 8일까지의 잠복기 후 증상이 나타남. 노로 바이러스의 잠복기는 24시간에서 최대 48시간, 로타바이러스는 1일에서 최대 3일간의 잠복기를 가지고 있음.
2) 증상 : 가장 흔한 증상으로 구토, 설사, 복통이 있음. 이외에도 열이 나거나 두드러기가 올라오거나 근육통이 있는 경우에도 식중독을 의심해볼 수 있음.
2.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알려주는 식중독 예방하는 방법
1)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 특히 생고기, 생선, 달걀을 만졌다면 손 세정제를 사용해서 손씻기
2) 고기, 생선, 어패류 등 내부까지 완전히 익도록 불에 익혀서 먹기
3) 끓인 물 먹기
4) 과일과 채소는 식초에 5분 이상 담그기 또는 흐르는 물에 3번 이상 씻은 후 먹기
5) 채소 등의 식재료는 사용하고 바로 냉장보관하기
6) 음식은 상온에 두지 말고 2시간 이내에 가능한 빨리 먹기
7) 칼, 도마 등 조리 기구를 채소용 / 고기용 / 생선용 등 구분해서 사용하기
총평 및 요약
1. 식중독의 경우 어른보다 어린이에게 증상이 더욱 심하게 나타날 수 있어서 예방이 가장 중요함.
2. 만약 어린이가 설사, 구토를 하는 식중독 증상을 보인다면 탈수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물을 충분히 마실 수 있도록 하고 가급적 빠르게 병원에 가야 함.
3. 최근 5년 간 식중독의 절반이 여름이 아닌 겨울에 발생했다고 함. 특히 굴을 많이 먹는 겨울 철에 노로바이러스에 많이 걸림. 계절 상관없이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함.
4. 식중독 예방 3대 요령 : 손씻기 / 익혀먹기 / 끓인 물 먹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