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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활 관련 정보

드롱기 커피머신 청소하는 방법, 청소 및 세척하는 주기, A/S 서비스 후기

개요

 1. 드롱기 커피머신 / magnifica S 모델 청소하는 방법, 필터 등 세척 주기 

 

 2. 드롱기 커피머신 물 새는 증상으로 공식 a/s 받은 후기


드롱기 마그니피카S 모델 청소하는 방법, 세척하는 방법
모카포트, 핸드드립, 캡슐커피머신 등 어지간한 건 다 써봤지만 이만한 머신이 없다

 

 

소개 및 설명

 1. 사용모델 : 드롱기 마그니피카 에스 / MAGNIFICA S

 

 2. 드롱기 커피머신 세척주기 : 3일 ~ 일주일에 한 번

 

 3. 마그니피카 S 세척 방법  / 부품별 세척 주기

  1) 물 받침대 : 머신에 세척 경고등이 들어올 때 또는 3일에 한 번 세척 / 원두의 기름기가 물에 섞여 나오기 때문에 미끌거려서 주방 세제로 씻은 후 말려주는 것이 좋음.

 

  2) 커피 찌꺼기 통 : 머신에 세척 경고등이 들어올 때 또는 3일에 한 번 세척 / 뜨겁고 습한 원두 찌꺼기 때문에 곰팡이가 자주 생김. 최소 3일에 한 번은 찌꺼기 통을 꼭 비워주는 것이 좋음. 물 받침대와 마찬가지로 주방 세제로 세척 후 완전히 말려서 끼워주는 것이 좋음.

 

  3) 내부 부품(내부 그라인더) : 일주일에 한 번 / 커피머신 물통을 빼면 머신에 손가락을 걸어 열 수 있는 홈이 있음. 커버를 열고 양 쪽 빨간색 PUSH 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머신 바깥으로 그라인더를 꺼내기. 내부 부품 겉 면의 커피 찌꺼기를 제거하고주방 세제로 기름기, 녹 등을 세척 후 밤새 말리는 것이 좋음. 다음날 아침에 완전히 마른 상태에서 다시 그라인더를 장착하고 머신을 켜면 됨.

 

 

 

  4) 추출구 : 3일에 한 번 / 커피머신 사용 여부를 떠나서 3일에 한 번 정도는 머신 전원을 켜서 물을 추출해주는 것이 좋음. 머신 전원을 켜면 자동으로 뜨거운 물이 추출되기 때문에 따로 청소해줄 것은 없음.

 

 4. 드롱기 마그니피카 S 물 새는 증상 / 부품 고장으로 공식 AS 받은 후기 : 부품을 직접 사서 분해 후 조립하거나, 사설 업체에서 수리하는 것이 비용 측면에서는 더욱 좋을듯. 단, 공식 A/S를 받아보니 수리 뿐 아니라 세척하는 방법, 세척하는 주기, 머신 활용 방법 등 다양한 팁을 알려줌. 수리 접수는 카카오톡에서 드롱기를 친구추가해서 접수하면 되기 때문에 아주 간편함. 고장인지, 사용 방법이 미숙해서인지 잘 모를 때에는 드롱기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문의하면 아주 친절하게 단계별로 알려줌. 

 


총평 및 요약

 1. 정수기 물을 바로 사용할 경우, 물통 안에 있는 연수필터(*하얗고 길쭉하게 생긴 플라스틱)은 버려도 됨. 수돗물을 받거나, 석회가 많이 생긴다면 연수 필터는 적어도 2개월에 한 번씩 교체해줘야 함.

 

 2. 내부 부품 / 내부 그라인더는 드롱기 머신을 꺼야 꺼낼 수 있음. 커피 머신이 켜져 있는 상태라면 그라인더를 넣고, 빼는 것이 불가능함. 

 

 3. 드롱기 커피머신 수리를 맡기기 전 문의를 해보고 싶다면 고객센터에 전화를 먼저 해보는 것을 추천. 고객센터에서 안내하는 방법대로 해봤으나 머신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면 카카오톡을 통해 방문 수리를 접수하는 것이 좋음. 수리 기사가 청소하는 방법이나 청소 주기, 소소한 팁을 알려주기 때문에 한 번 쯤은 A/S 받는 것을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