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망증과 치매 차이점 알아보기, 치매의 다양한 증상 알아보기

개요

 1. 건망증과 치매 차이점 알아보기

 

 2. 치매의 다양한 증상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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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깜빡깜빡 하는 증상이 건망증. 나이가 들면 '내가 치매인가?'싶기도 한다.

 

 

소개 및 설명

 1. 건망증과 치매 차이점

  [건망증]

   - 병이 아닌 생리적인 뇌의 현상

   - 일상이나 경험한 것 중 사소하고 덜 중요한 부분을 잊는다

   - 시간이 지나거나, 곰곰이 생각해보거나, 힌트를 주면 잊은 것을 다시 떠올린다

   - 일상 생활에 지장이 없다

 

  [치매]

   - 인지기능 장애가 나타나는 뇌의 질환

   - 일상이나 경험한 것 중 중요한 부분의 일부 또는 전체를 잊는다

   - 시간이 지나도, 힌트를 줘도 거의 기억하지 못한다

   - 일상 생활에 지장이 있고 누군가의 도움과 수발이 필요하다

 

 

 

 

 2. 치매의 다양한 증상

  - 기억력이 떨어진다. 며칠 전, 몇주 전과 같은 단기 기억력이 먼저 떨어지고 점차 장기 기억력도 떨어진다.

 

  - 언어능력이 떨어진다. 적절한 단어가 떠오르지 않아 말수가 점점 줄어든다. 이후에는 이해하는 능력도 떨어진다.

  

  - 지남력(날짜, 시간, 요일, 계절 등)이 떨어진다. 가끔 만나는 사람을 알아보지 못하다가 치매가 진행될 수록 가족 등 가까운 사람, 오랫동안 지내던 자신의 집도 기억하지 못한다.

 

  - 공간 파악 능력이 떨어진다. 자주 다니던 곳에서도 길을 잃고 헤맨다. 집 안에서도 화장실, 안방 등을 구분하지 못한다.

 

  - 망상과 의심이 증가한다. 누군가 자신의 물건을 훔쳐갔다고 주장하는 도둑망상이 대표적이다.

 

  - 환청, 환시와 같은 환각과 착각을 한다. 베개를 안고 아기처럼 대하거나,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을 다른 사람으로 인지하기도 한다.

 

  - 쉽게 불안해하고 공격적이다. 물건을 수집하거나 찾지 못하게 숨기기도 하며, 자주 화를 낸다.

 

  - 수면장애가 있다. 밤에 자주 깨서 밤거리를 돌아다니기도 한다. 낮과 밤이 바뀌는 경우도 많다.

 

  - 이외에도 대소변 조절, 걷기, 식사 등 일상 생활에 어려움이 생기고 병세가 진행될 수록 누워서 아무런 반응이 없는 상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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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및 요약

 1. 건망증과 치매 차이점, 구분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봄

 

 

 

 2. 치매의 인지기능 증상, 정신행동 증상 등 다양한 증상에 대해 알아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