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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활 관련 정보

헷갈리기 쉬운 우울증, 치매, 섬망 구분하는 방법과 차이점 알아보기

개요

 - 우울증, 치매, 섬망 차이점, 구분하는 방법 알아보기


우울증 치매 섬망
비슷한 것 같지만 다 다른 노인의 우울증과 치매, 치매와 섬망

 

 

소개 및 설명

 1. 우울증

  - 급격한 속도로 발병함

 

  - 병세가 (치매에 비하여) 짧은 기간 유지됨

 

  - 정신과적인 병력이 있음

 

  - 기억력 장애를 호소함 / 일상에서 쓰던 말이 생각나지 않음

 

  - 무언가 질문하면 '모른다', '모르겠다'라고 대답하는 경우가 많음

 

  - 우울증을 앓고 있는 사람마다 인지기능이 저하되는 정도 차이가 심함

 

  - 단기기억력과 장기기억력이 함께 떨어짐

 

  - 우울감이 먼저 시작된 이후에 기억력 저하가 옴

 

 2. 치매

  - 서서히, 단계에 따라(초기, 중기, 말기) 발병함

 

  - 병세가 한 번 걸리면 완치되지 않고 죽을 때까지 지속되고 악화됨 / 만성적, 만성질환

 

  - 정신과적 병력이 없음

 

  - 치매 당사자가 자신의 기억력에는 문제가 없다고 주장하는 경우가 많음

 

  - 무언가 질문하면 정답과 가깝게, 근접한 수준의 답을 함

 

  - 단계에 따라 진행되므로 치매가 걸린 사람들의 인지기능 저하 수준이 비교적 일관적임

 

  - 장기기억력에 비해 단기기억력이 심하게 떨어짐

 

  - 초기에서 말기로 갈 수록 가족 등 사람을 알아보지 못함

 

  - (섬망에 비해)주의집중력이 떨어지지는 않는 편임

 

 

 

 

 3. 섬망

  - 병세가 갑작스럽게 나타남

 

  - 몇 시간, 며칠 등 급격하게 발생하여 며칠, 몇주, 몇달 간 지속됨

 

  - (단계적으로 진행되는 치매에 비해)증상의 기복이 큼 / 호전과 악화가 반복됨

 

  - 대체로 회복됨

 

  - 초기에는 사람을 못 알아보지만 회복함에 따라 점차 알아봄 / 의식의 변화가 있음

 

  - 주의 집중력이 매우 떨어짐

 

  - 야간섬망이 있는 등 수면이 매우 불규칙함

 

  - 섬망은 단독으로 발생하기도 하고, 치매와 동반되어 나타나기도 함 

 

 


총평 및 요약

 1. 헷갈릴 수 있는 우울증과 치매, 치매와 섬망 차이점에 대해 알아봄

 

 

 

 2. 섬망은 단독으로 발병되기도 하지만, 노인의 경우 치매와 함께 동반하여 발병되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