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직장인들의 필수품 '사무용품 종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집보다 더 머무는 공간 회사 사무실. 업무를 처리하다 보면 다양한 아이템들이 필요하기 마련입니다. 신입사원으로 입사를 했을 때 웰컴 기프트, 웰컴 패키지 등으로 간단한 사무용품을 지급받았을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우리 회사, 내가 다니는 직장에서는 각자 구비를 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사회초년생이라면 어떤 사무용품을 준비해야 할 지 막막할 수도 있겠습니다.
신입사원, 사회초년생 그리고 이들을 맞이해야 하는 기존의 직장인(사수, 총무팀, 옆자리 직원 등)을 위해 준비한 포스팅입니다.
<데스크 매트>
: 간단하게는 키보드, 마우스를 올려두고 사용할 수 있는 [데스크 매트]입니다.
보통 사무실 책상은 유리가 덮여 있어서 살 닿는 느낌이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마우스는 그나마 패드라도 있지, 키보드는 매트 없이 유리 위에 올려두고 사용하기 마련이고요, 밀리면 기분 나쁜 '끼익' 끌리는 소리도 납니다. 그날 해야 할 일, 챙겨야 하는 업무를 포스트잇에 작성해서 책상 또는 파티션 어딘가에 덕지덕지 붙여놓게 됩니다.
이 모든 (사소한)불편함을 해결해주는 것이 데스크 매트입니다. 방수가 되는 고무매트, 부드러운 느낌의 가죽 매트를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데스크 매트를 구매할 때 특히 생각해야 하는 점이 있습니다.
- 사이즈 - '오로지 키보드만 올려두겠다!' 하신다면 작은 사이즈도 충분합니다. 다만, 키보드, 마우스, 텀블러, 포스트잇, 달력 등 책상 위에 많은 것들을 꺼내놓고 일하는 분이라면 큰 사이즈를 추천합니다.
- 재질 - 보통 가죽 데스크 매트를 많이 사용합니다. 오래,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재질입니다. 다만, 텀블러 또는 테이크아웃 커피 잔(아이스)을 올려두는 분이라면 플라스틱, 비닐 패드가 덧대져 있는지, 또는 재질 자체가 방수 기능이 있는지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사무실 내에 재단기가 없어서 자리에서 커터칼을 사용하는 분이라면 가죽 또는 플라스틱/비닐 패드를 덧댄 것보다는 두꺼운 고무 매트가 좋습니다.
<위클리 플래너>
: 달력, 다이어리가 있어도 유용한 사무용품이 바로 [위클리 플래너]입니다.
달력은 그 달에 꼭 챙겨야 하는 업무 흐름을 파악하기에 유용하고, 다이어리는 그날마다 해야 하는 일을 정리하는 데 유용합니다. 그러다 보니 어느 달의 특정 기간, 그 주에 해야 하는 일은 어디에 쓰기도 애매한 일이 생기더군요. 달력에 적으려면 얼마든지 적을 수 있지만 좁은 칸에 꾸역꾸역 쓰기에는 칸이 턱없이 부족하기 마련입니다.
위클리 플래너는 특정 업무, 프로젝트의 흐름을 파악하기에도 좋지만, 일주일 간 어떻게 업무와 체력을 분배하면 좋을 지 한눈에 알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유용한 사무용품입니다. 매일매일 반복하는 일이 아닌 경우, 특정한 시기에 바짝 몰아서 하는 경우에 업무 누수를 막을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노트형보다는 탁상 달력형 위클리 플래너를 추천합니다. 일이 밀리고, 일에 치이다보면 노트에 적어뒀으니 펼쳐봐야 한다는 것조차 잊게 되더라고요. 탁상 달력형은 크기도 적당하고 책상 위에 올려두고 언제든 볼 수 있으니 훨씬 유용합니다.
<3단 펜꽂이>
: 사무실 생활의 즐거움이 문구류 수집인 분, 보따리 장수인 분께 추천하는 사무용품입니다. 나는 펜 두어 개만 있으면 충분하다, 돈 벌러 온 회사에 돈 쓰기 싫다는 분은 넘기셔도 좋습니다.
제 경우에는 업무 특성 상 컴퓨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연필, 펜으로 직접 줄글을 써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지우개도 필요하고, 수정테이프도 필요하고, 형광펜도 있어야 하고 그러더라고요. 포스트잇, 클립은 필수품인 데다가 가위, 칼, 풀, 테이프는 하루 걸러 하루씩은 사용하다 보니 단이 나뉜 펜꽂이가 유용을 넘어 필수 아이템이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아이스커피 마시고 플라스틱 컵을 씻어서 거기에다가 와장창 다 넣어놨는데요, 그러다보니 클립이나 지우개, 포스트잇처럼 높이가 낮은 물건을 꺼낼 때마다 연필이나 펜에 손이 찔렸습니다. 그렇다고 서랍장에 넣고 쓰자니 매번 꺼내기도 귀찮고, 서랍장은 간식 저장고인데…
세로로 길쭉한 3단, 4단 펜꽂이든 높낮이가 구분이 된 3단 펜꽂이든 뭐든 좋습니다.
두 타입을 모두 사용해본 결과 주로 펜이 많은 분들은 세로로 길쭉한 펜꽂이를 사용하면 좋고, 펜을 포함한 문구류가 많은 분은 높낮이가 구분된 펜꽂이를 사용하면 좋습니다.
무엇보다 좋은 점은 한정된 책상 위 공간을 활용하기 좋고, 정리를 따로 하지 않아도 깔끔해보인다는 점입니다.
<+@>
: 설명을 할 만큼 '이것만큼은 꼭 준비하세요.'는 아니지만 있으면 좋은 사무용품을 간단히 소개하겠습니다.
- 수정테이프형 양면테이프 - 회사 카드로 밥을 먹는다거나, 물건을 구매했다거나 영수증을 종이에 붙여서 행정원, 총무과, 총무팀에 제출한 경험이 한 번쯤은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딱풀 꺼내서 모서리에 살살 바르다보면 꼭 삐져나가서 책상에 다 묻힙니다. 수정테이프형 양면테이프는 이름 그대로 수정테이프처럼 생겨서 죽 긋기만 하면 깔끔하고 손쉽게 영수증을 붙일 수 있습니다. 주변에 행정 업무를 담당하는 여러 명에게 추천했는데 하나같이 다들 입을 모아 극찬한 사무용품입니다.
- 제침기 - 스테플러 침을 빼는 도구입니다. 손가락 두 개 정도 되는 작은 크기의 뾰족한 제침기가 아닌, 펜처럼 길쭉한 제침기가 더욱 좋습니다. 작은 제침기는 꺼내고 넣을 때마다 손을 찔리곤 합니다. 침을 빼다가 종이 귀퉁이를 찢기도 쉽고요. 길쭉한 타입의 제침기는 비교적 끝이 뭉툭하고, 세심하게 스테이플러 침 제거가 가능합니다. 공간 차지도 훨씬 적게 해서 보관에도 좋습니다.
이외에도 [이왕 준비할 거면 이 제품으로]에 해당하는 사무용품으로는,
볼펜은 제트스트림(두께 0.7), 형광펜은 마일드 라이너(특히 회색), 네임펜은 트윈형(얇은 촉, 굵은 촉이 양쪽에 있는 제품), 자는 30cm 쇠자(플라스틱자는 몇 번 칼질 하다보면 흠집이 나고 파여서 홈이 생겨서 비추천)가 있습니다.
여기까지 사무용품 목록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처음으로 사회생활을 하는 분이라면 사무용품 모으는 재미를 느끼시길 바라고, 신입사원을 맞이하는 분이라면 조금 더 정성을 담아서 준비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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