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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교육 등 관련 정보

판타지소설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판타지 소설 추천'을 하고자 합니다.

 

현실에서는 일어날 수 없는 비현실적이고 초자연적인 이야기를 '판타지'라고 합니다. 보지는 않았어도 들어는 봤을 해리포터, 반지의 제왕, 트와일라잇까지 모두 '소설'에 기반을 둔 판타지 영화입니다. 이처럼 판타지라는 장르는 연령, 성별, 국가를 넘나들며 많은 이들에게 오랜 시간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웹소설에 기반을 둔 국내 위주의 판타지 소설과 국외 판타지 소설 베스트셀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문피아 - 판타지 종합>

출처 - 문피아

: 무협, 판타지 장르에서 독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사이트 '문피아'입니다. 문피아를 이용하는 독자들은 어떤 소설을 많이들 읽을까요? 문피아 홈페이지에서 판타지 종합 순위를 알아봤습니다.

 

  • 1위. 용사 삼촌이 돌아왔다 - 작가 네딸아빠
  • 2위. 망나니 히로인의 약혼자가 되었다 - 작가 루인메이커
  • 3위. 닥터 프랑켄슈타인 - 작가 경우

 

정통 판타지라기보다는 현대 판타지와 퓨전을 가미한 소설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위의 세 가지 소설 중 1위를 차지한 '용사 삼촌이 돌아왔다'를 잠깐 소개할까 합니다. 이 소설에서는 용사가 된 평범한 주인공, 이세계 이동, 환생이라는 요소가 등장합니다. 현대 판타지물에서는 드물지 않은 요소입니다. 흔한 요소임에도 불구하고 1위를 차지했다는 것은 작가의 필력과 센스 덕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무겁지 않은 판타지 소설, 개그 코드를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하는 작품입니다.

 

현재 32회까지 전개되었고, 주 5일(평일) 오후 7시쯤 새로운 회차가 업데이트 된다고 합니다.


<문피아 - 현대 판타지>

출처 - 문피아

: 문피아는 판타지 장르 외에 현대 판타지만 따로 모아둔 카테고리가 있습니다. 현재 1위부터 3위까지 작품입니다.

 

  • 1위. 전생이 천재였다 - 작가 나일함
  • 2위. 레벨업 재벌이 천마를 숨김 - 작가 코알라
  • 3위. 1살부터 의사생활 - 작가 윤백현

과거가 아닌 현대를 배경으로 하는 만큼 적당히 현실감이 있으면서도 비현실적인 요소가 혼합되어 있습니다. 이미 실존하는 지역, 시대 상황 등에서 몰입감을 느끼는 분이라면 현대 판타지 장르를 추천합니다.


<리디북스 - 국내/해외 판타지>

출처 - 리디북스

: 무시무시한 기세로 몸집을 불리고 있는 '리디북스'에서는 베스트셀러 대신 스테디셀러를 알아봤습니다. 제목 한 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룬의 아이들', '퇴마록'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때로는 반짝 떠오르는 베스트셀러보다 꾸준한 사랑을 받는 스테디셀러가 더욱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오랜 시간 사랑을 받는 데에는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외에도 국내 스테디 셀러 작품으로 달러구트 꿈 백화점, 눈물을 마시는 새, 드래곤 라자, 피를 마시는 새, 하얀 늑대들 등이 있으며, 해외 스테디셀러 작품으로 해리포터 시리즈, 트와일라잇, 미드나잇 선, 나니아 연대기, 정령의 수호자 등이 있습니다.

 

다른 장르의 소설을 주로 읽어서 판타지 장르는 어떤 책부터 읽어야 할지 잘 모른다면 리디북스의 스테디셀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카카오페이지 - 200만 뷰 작품>

출처 - 카카오페이지
출처 - 카카오페이지

: 소설, 영화, 웹툰, 애니 등 여러 콘텐츠를 제공하는 '카카오페이지'에서는 200만 뷰를 넘긴 두 작품을 소개합니다. 

 

  • 템빨 - 작가 박새날
  • 나 혼자만 레벨업 - 작가 추공

 

100만 뷰를 넘긴 작품은 종종 있어도, 200만 뷰를 넘기기란 쉽지 않은 일입니다. 도대체 어떤 소설이기에 수많은 독자들의 환호를 받고 있을까요? 열렬한 환호에 동참하고 싶은 분께서는 카카오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템빨'은 12시간마다 1편씩 무료로 제공되며, 첫 편부터 5편까지 무료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나 혼자만 레벨업'은 마찬가지로 12시간마다 1편씩 무료로 제공되며, 첫 편부터 6편까지 무료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반복되는 일상이 지루하고 따분하다면 오늘부터 출퇴근 길에 판타지 소설 한 편씩 달리는 것 어떤가요? 여기까지 '판타지소설 추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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