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1. 황사,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차이점 알아보기
2. 봄철 황사, 미세먼지, 초미세먼지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과 예방법 알아보기
봄에는 미세먼지뿐 아니라 황사까지 신경이 쓰여서 외출하는 것이 꺼려진다.
소개 및 설명
1. 황사,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차이점
- 황사 : 봄철 주로 발생하며, 모래 먼지가 바람을 타고 날아와서 생기는 현상 / 주로 중국이나 사막 지역에서 발생하여 우리나라까지 날아옴 / 호흡기(코, 기관지)에서 걸러짐
- 미세먼지 : 일년 내내 발생하며, 대기 중에 작은 먼지가 떠다니는 현상 / 흙먼지 뿐 아니라 화학물질(자동차 배기 가스, 공장의 매연 등)이 함께 떠다니는 등 황사에 비해 발생 원인이 다양함 / 크기가 작아 기관지에서 걸러지지 못함
- 초미세먼지 : 미세먼지와 마찬가지로 일년 내내 발생하며, 대기 중에 떠다니지만 미세먼지보다 크기가 아주 작음.
- 입자크기 : 황사 > 미세먼지 > 초미세먼지
2. 황사, 미세먼지, 초미세먼지가 건강에 끼치는 영향
- 기침, 재채기, 콧물, 가래, 알레르기, 폐렴 발생
- 천식, 호흡기 질환, 심혈관계 질환 발생
- 안구 건조증, 눈 관련 질환 발생
- 미세먼지의 경우 1급 발암물질로 지정됨
3. 황사,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예방법
- 외출 시 마스크 착용하기
-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수치가 높은 날은 외출 자제하기
- 호흡기를 촉촉하게 유지하기 위해 충분한 수분 섭취하기
- 황사, 미세먼지, 초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창문 여는 것을 자제하거나 최소화 하기
- 실내에서는 공기청정기 사용하기
총평 및 요약
1. 황사는 주로 봄철에 발생하고 원인이 뚜렷한 반면 (초)미세먼지는 일년 내내 발생하고 원인이 여러가지임
2. 황사로 인한 흙먼지는 기관지에서 대체로 걸러지지만, (초)미세먼지로 인한 오염물은 기관지에서 걸러지지 않고 신체 내부로 흡수됨
3. 황사, 미세먼지, 초미세먼지로부터 건강을 지키고, 예방하기 위해서는 외출 전 대기환경정보를 확인하고,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 하는 것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