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1. 흔히 돼지 껍데기에 많다고 알려진 콜라겐의 여러 효과와 효능
2. 먹는 콜라겐을 살 때 알아두면 좋은 점, 참고해야 하는 점 공유
소개 및 설명
1. 콜라겐의 효과와 효능
- 우리 몸의 전반적인 부분을 구성하는데 큰 역할을 함. 특히 피부, 모발, 손톱에 큰 역할을 하고, 근육이나 뼈의 구조를 구성하는 데에도 영향을 끼침.
- 콜라겐은 단백질의 한 종류라고 보면 됨. 우리 몸에 있는 단백질의 3분의 1 가량이, 피부 진피층의 약 90%가 콜라겐으로 이루어짐.
- 콜라겐은 20대 중반부터 매년 감소함. 몸에서 콜라겐이 부족해지면 잘 알려진 피부 탄력이 떨어지는 것부터 주름이 늘어나고 탈모가 생기거나 안구 건조증이 생기기도 함. 이외에도 신체의 전반적인 기능이 저하됨. 단지 탱탱한 피부 탄력을 위해서 콜라겐을 섭취해야 하는 것은 아님.
2. 먹는 콜라겐 살때 알아두면 좋은 점, 참고해야 할 점
- 국내 식약처에서 제시한 규정을 준수해서 제조했다는 내용이 있을 것
- 콜라겐의 분자 크기(*달톤)이 작은 것 / 달톤이 못해도 500 이하여야 피부에 흡수됨
- 고분자보다 저분자 콜라겐이 섭취율이 좋고, 일반 콜라겐보다 피쉬콜라겐이 효과가 좋다고 함
- 국내산으로 만들어진 콜라겐일 것
- 콜라겐 이외에 비타민이 포함된 제품이 좋음. 비타민C가 콜라겐 흡수율을 높인다고 함
총평 및 요약
1. 콜라겐은 단백질의 한 종류로 우리 몸에 있는 단백질 중 1/3을 차지함. 따라서 피부 탄력 뿐 아니라 근육이나 뼈 건강에도 큰 영향을 끼침. 미용 목적이 아닌 다른 영양제처럼 건강을 위해 꾸준히 먹는 것이 좋음.
2. 20대 중반부터 몸 속의 콜라겐이 뚝 뚝 떨어진다고 함. 따라서 20대 중반이 넘었다면 비타민C와 함께 먹는 것이 좋음. 비타민C를 함께 먹어야 흡수율이 높아진다고 함.
3. 저분자 / 500달톤 이하 / 피쉬 / 국내산 콜라겐 / 국내 제조를 꼭 확인할 것.
★ 4. 콜라겐 2개월 매일 아침 공복에 먹은 후기 : 특정 제품을 홍보하기 위한 글이 아니므로 제품명은 생략. 매일 아침마다 따뜻한 물이나 차에 콜라겐 가루를 한 스푼씩 타서 마셨음.
처음 며칠 간은 눈에 띄는 변화는 없었음. 2주 정도 지나가자 '어라, 오늘 피부 컨디션이 조금 좋은가?' 싶었는데 기분 탓으로 생각하고 넘김. 지금 생각해보면 기분 탓이 아니라 피부에 푸석함이 채워지기 시작한 것 같음.
한 달 정도 지나가자 남편과 친정 엄마가 알아보기 시작. 피부가 더 좋아진 것 같은데? 라는 말을 지나가듯 듣게 됨. 이때부터는 스스로도 효과가 있는 걸 알아차리게 됨.
현재 2개월이 지나가는 시점에서 체감하는 점을 말하자면 아무리 기초를 잘 챙겨 발라도 바른 그 순간만 촉촉해보였는데, 시간이 지나도 피부 겉면이 촉촉해 보이기 시작함. 실제로 당기는 듯한 느낌도 많이 줄어들었음. 피부의 탄력 없어 보이는 푸석함이 눈에 띄게 좋아짐. 주위 사람들이 으레 말하는 살이 찌면 얼굴 좋아 보인다는 말에서 '얼굴이 좋아 보인다'가 적당한 표현인 듯. 뭔가 꺼진 듯한 피부가 차오르는 느낌이 있음.
뼈 건강이나 근육, 안구건조 등 다른 부분은 아직 체감하지 못함. 더군다나 비타민, 철분, 아르기닌, 밀크씨슬 등 여러 영양제를 함께 챙겨먹다보니 건강이 좋아진다고 해도 콜라겐 덕분인지 알 길이 없음. 확실한 건 다른 영양제를 다 먹는 걸 기본으로 하고 콜라겐을 먹고, 안 먹고는 차이가 확실함. 앞으로도 매일 아침마다 따뜻한 물에 한 스푼씩 타 먹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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