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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활 관련 정보

r버스, m버스, g버스 등 경기도에서 볼 수 있는 버스 종류, 뜻 알아보기

개요

 : 경기도민+뚜벅이 직장인이라면 한 번쯤은 봤을 r버스, m버스, g버스. 다 광역버스 같기는 한데 어떤 차이가 있을까?


m버스, g버스, r버스 종류는 많지만 어떤 차이가 있는지는 나도 몰랐다. 그래서 찾아봤다.

 

 

소개 및 설명

 1. m버스 : 기본적으로는 광역급행버스로, 경기도민이라면 한 번쯤은 봤을 g버스와의 차이점은 운행을 허가하는 담당 부처/지자체의 차이가 있다. m버스는 정부부처인 국토교통부가 담당부처이고, g버스는 지자체인 경기도가 관할한다. 게다가 m버스는 경기도 뿐 아니라 서울과 인천까지도 연결되어 운행한다.

 

 

 

 2. g버스 : 경기도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시내버스. m버스와 달리 광역급행 뿐 아니라 일반형, 좌석형, 직행좌석형 등 여러 노선으로 운행을 하고 있으며 경기도 내에서만 운행을 한다.

 

 3. r버스 : 요즘 들어 경기도에서 슬그머니 보이는 r버스. 정치적인 설명은 생략하고 간단히 설명하자면 경기도가 관할하고 운행하는 공공버스의 브랜드 이름이 [G버스]였는데 주관처가 '대도시권 광역요총위원회'로 변경되면서 브랜드명이 [R버스]로 바뀌었다. 쉽게 말해서 버스가 새로운 옷 입고 이름표만 바꿔 달았지 바뀐 것은 없다고 생각해도 무관하다.

 


총평 및 요약

 1. 요약하자면 M버스, G버스의 공통점은 [주요 거점에서 승하차 하는 급행버스], 차이점은 관할 부처(국토교통부)와 지자체(경기도). R버스는 G버스에서 주관처가 달라지고 외관 상 새롭게 리뉴얼 한 정도.

 

 2. R버스, M버스, G버스 중 입석이 제한된 버스 종류는? >> 버스 종류와 상관없이 서울과 경기도를 오가는 대부분의 광역버스가 제한되었다고 생각하면 된다. 안전을 위해 어쩔 수 없는 방법이긴 하지만 대안책 마련이 필요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