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1. 장례식장에서 상주에게 전하는 인사말 알아보기
2. 장례식장에서 지켜야 할 예의, 애티켓 알아보기
소개 및 설명
1. 장례식장에서 상주에게 전하는 인사말
- 어떤 말을 전해야 할 지 모르겠다면 침묵하는 것도 괜찮다. 상주를 바라보고 눈인사 후 목례를 전하고, 가벼운 포옹과 토닥임으로 위로를 전한다.
- 기본 인사말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삼가 고인에게 명복을 빌며 조의를 표합니다. / 고인이 별세하심에 위로를 전합니다. / 어떤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상심이 크시겠습니다. / 상주와 가족분들께서 힘든 시간을 함께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 이외에 상주에게 위로와 인사를 전할 때 : 조문객과 고인과의 관계 / 고인의 생전 좋았던 모습 / 고인과의 과거 좋았던 추억 등을 짧게 꺼내며 고인에 대해 함께 추모하기
2. 장례식장에서 지켜야 할 예의, 애티켓
- 상주에게 먼저 고인이 돌아간 이유, 사망원인을 직접 묻지 않는다.
- 상주에게 인사를 할 때 악수가 아닌 목례로 대신하고, 위로를 전하고 싶다면 맞절 후 가볍게 포옹하듯 어깨를 다독이며 안는다.
- 빈소와 준비된 식사 테이블에서 지인의 이름을 큰 소리로 부르거나 찾지 않는다.
- 준비된 식사 테이블에서 술을 마실 때에는 술잔을 짠 하며 부딪히거나, 건배를 외치지 않는다.
- 고인에게 예의를 갖추고, 상을 치르는 상주를 배려하여 큰 소리로 통곡 하지 않는다.
- 조문객의 종교나 가치관보다 고인의 마지막에 대한 예의와 추모가 먼저임을 생각하고 장례 방법과 절차를 따른다.
- 지병, 사고로 돌아가신 것이 아니라 노화로 인하여 돌아가셨더라도 호상이라는 말을 먼저 하지 않는다.
총평 및 요약
1. 장례식장에서 상주에게 인사를 전할 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가 가장 무난하고, 어떤 말을 해야 할 지 모르겠다면 침묵하는 것도 위로하는 방법 중 하나임.
2. 장례식장에서 지켜야 하는 예의로는, 장례식장이 고인에 대한 추모와 상주에 대한 위로의 자리라는 것을 떠올리면 어렵지 않다. 특히 주의해야 할 점은 고인의 사망원인과 '안녕하세요', '호상입니다'라는 말 하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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