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1. 집에서 세탁기로 오리털패딩, 구스패딩 세탁하는 방법
2. 집에서 건조기로 오리털패딩, 구스패딩 건조 및 관리하는 방법
최고온도가 20도를 웃돌아서 패딩을 한꺼번에 모아 세탁했다. 올해 겨울에 다시 만나자!
소개 및 설명
1. 집에서 세탁기로 패딩 세탁하는 방법
- 패딩 주머니에 쓰레기, 휴지 등 없는지 확인하기
- 모자, 소매 등이 탈부착 된다면 다 분리하기
- 패딩에 있는 모든 지퍼, 단추, 똑딱이, 찍찍이 다 올리고 붙이기
- 지퍼 올린 상태에서 패딩을 뒤집기(*바깥면이 안쪽으로 들어가게끔)
- 찬물+울코스+탈수 약 코스로 돌리기(*보통 울/섬세 코스로 하면 됨)
- 세제는 울 전용 세제 또는 일반 중성세제 모두 가능
2. 집에서 건조기로 패딩 건조 및 관리하는 방법
- 세탁기에서 세탁 끝낸 패딩을 꺼내서 그대로 건조기에 넣기
- 울/섬세코스, 저온건조, 송풍모드, 패딩케어 중 우리집 건조기에 있는 코스, 모드로 돌리기
- 단, 저온건조로 할 경우 한번에 마르지 않는 경우가 있으므로 2~3번 정도 돌려야 함
- 건조가 끝난 이후에는 패딩 리프레쉬 또는 패딩케어 모드로 돌려서 깃털 뭉친 것 풀어주고 충전재 빵빵하게 살리기
3. 건조기 없을 때 집에서 자연건조로 패딩 말리고 관리하는 방법
- 세탁기에서 꺼낸 패딩을 빨래 건조대에 걸지 말고 넓게 펼쳐서 눕히듯 널어두기
* 패딩을 빨래 건조대 한~두칸에 반 접듯 걸어두면 물에 젖은 깃털과 충전재 솜이 무거워서 아래로 쳐짐
- 패딩 속 충전재까지 완전하게 다 마르면 손가락 끝으로 충전재 부분을 둥글둥글 굴려서 뭉친 충전재 펴주기
- 손바닥 또는 빈 페트병으로 패딩을 전체적으로 팡팡 두드려서 부피감 살려주기
총평 및 요약
1. 오리털패딩, 구스패딩은 세탁소에 맡겨도 드라이가 아닌 물세탁을 하기 때문에 집에서 세탁기로 세탁을 해도 됨
2. 건조시킬 때는 옷감 상하지 않게 자연건조 후 건조기에서 패딩리프레쉬 코스가 가장 좋긴 하지만, 귀찮을 때는 건조기에서 송풍/섬세/저온건조 모드로 돌리면 됨
3. 자연건조든, 건조기에서 건조를 하든 말린 이후에는 무조건 손이나 빈 페트병으로 패딩을 팡팡 두드려서 깃털 뭉친 것 풀어주고 충전재 빵빵하게 만들어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