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내입니다. 오늘은 '크리스피 롤 추천' 포스팅입니다.
임신하고 입덧이 심해지면서 식사를 하거나, 뭐든 양껏 먹지를 못하게 되었는데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야금야금 먹을 수 있는 주전부리에 손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견과류, 과일, 과자, 젤리 안 먹어본 간식이 없는 것 같네요. 그중에서도 지금 이 순간에도 너무 맛있게 먹고 있는 과자가 있어서 공유 겸 추천을 하려고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한 가지 과자만 단독으로 소개하는 포스팅은 처음인 것 같네요. 부디 제 입맛, 취향과 비슷한 분이 있길 바라며 하나씩 소개를 해보겠습니다.
[코코리즈 / COCO RIZ]
<제품 소개>
- 제품명 : 코코리즈 / COCO RIZ
- 유통사 / 구매처 : 유픽 / 카카오 메이커스
- 원산지 : 태국
- 가격 : 5 봉지 세트(1 봉지 당 100g) 기준 14,900원
- 식감 / 맛 : 담백하고 바삭바삭한 식감, 은은하고 부드러운 코코넛 향과 맛
<유통사가 소개하는 코코리즈 특징>
- 밀가루가 아닌 재스민 쌀로 만든 '글루텐 프리' 과자
- 부드럽고 달달한 코코넛과 고소한 참깨의 조화
- 튀기지 않고 구워서 더 담백하고 바삭한 식감
<주관적 후기>
: 말린 코코넛 칩, 코코넛 들어간 과자, 코코넛 향을 좋아한다면 코코리즈도 입에 잘 맞겠습니다. 얇게 슬라이스 된 코코넛 칩이나 코코넛이 들어가거나 토핑 된 쿠키를 정말 좋아해서 종종 간식으로 사 먹는데요, 크리스피롤 형태로는 처음 먹어봤습니다. 은은한 향과 담백한 맛 덕분에 질리지 않고 앉은자리에서 한 봉지를 다 먹을 수 있을 정도입니다.
밀가루 많이 먹으면 속 더부룩하거나, 피부 잘 뒤집어지는 편이라 나름대로 생각하고 먹는 편인데, 코코리즈는 밀가루가 전혀 들어가지 않고 쌀가루로 만든 과자여서 그런지 속도 편안하고 피부도 뒤집히거나 그런 적이 없었습니다. 먹는 끄트머리에 아주 옅게 참깨 향도 나는데 고소함을 배로 만들어줍니다.
딱딱할 만큼 바삭한 게 아니라 기분 좋게 바삭거리는 과자 정도이고, 향도 강하지 않아 입덧이 있는 와중에도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지금은 메이커스에서 주문 종료되었는데, 조만간 재주문이 또 열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재주문 알림 신청도 해놨답니다.
5 봉지에 14,900원이면 대충 1 봉지 당 3,000원 꼴인데 양도 넉넉하고 이 정도면 가성비도 충분한 듯합니다.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 밀가루 알레르기 있는 분, 글루텐 프리 제품을 선호하는 분
- 코코넛 향과 맛을 좋아하는 분, 달콤함보다 담백하고 고소함을 더 좋아하는 분
- 커피, 차, 요거트에 곁들일 간식을 찾고 계신 분, 색다른 간식이나 티푸드를 찾고 계신 분
5 봉지가 순식간에 줄어드는 걸 보니 처음부터 10 봉지 살 걸 그랬다 싶네요. 저도 처음 먹어보는 거라 괜히 맛없으면 안 먹고 버리게 될까 봐 최소한으로 주문한 게 아쉽습니다.
카카오 메이커스에서 재주문 알림 신청하실 수 있으니, 맛있는 간식 같이 먹어요.
여기까지 '크리스피롤 추천(코코넛 과자, 수입과자, NO밀가루)' 포스팅이었습니다. 다음에도 더 유용하고 알찬 포스팅으로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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