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1. 일반 면티 대신 여름 반팔티, 긴팔티 살 때 특히 좋은 원단과 소재 알아보기
2. 여름 살 타는 것 막기 위해 입는 자켓, 가디건 살 때 특히 좋은 원단과 소재 알아보기
소개 및 설명
1. 여름에 특히 좋은 반팔 티셔츠, 긴팔 티셔츠 원단/소재 알아보기
1) 모달
- 면과 비슷하지만, 면보다 촉감이 더 부드럽고 약간의 반질한 광택이 나는 원단
- 면+모달 혼방 반팔티, 긴팔티를 사면 찰랑이고 촉촉한 느낌의 옷을 입을 수 있음
- 자연친화 섬유 소재라 피부 자극도 낮고, 흡수성이 좋아서 땀도 금방 마름
- 일반 면티셔츠에 비해 가격이 높은만큼 내구성이나 기능도 좋고, 단품만 입어도 초라해보이지 않음
2) (비스코스)레이온
- 실크 하위호환으로 불리는 소재기도 함. 실크와 비슷한 터치감이 있지만 관리가 아주 쉽고 가격도 저렴한 편
- 레이온의 단점이 보온성이 떨어진다는 것인데, 바꿔 말하면 여름철 반팔, 긴팔티 원단으로 제격
- 모달과 비슷하게 흐르는 듯한 느낌이 나고 잘 늘어나고 복원이 잘 되는 등 텐션감이 좋음
- 모달이 면+모달 혼방이라면, 레이온은 레이온+폴리 혼방 반팔티, 긴팔티가 통풍도 잘 되고 빨리 말라서 좋음
2. 여름철 살 타는 것 막기 위한 가디건, 자켓 살 때 좋은 원단/소재 알아보기
1) 리넨/린넨
- 리넨은 잘못 세탁하면 줄어들고 원단이 망가지기 때문에 세탁을 비교적 적게 하는 자켓류에 잘 어울리는 원단
- 리넨 특유의 가슬가슬한 촉감 때문에 이너보다 자켓으로 입었을 때 촉감도 좋고 보여지는 아웃핏도 좋음
2) 시어서커
- 셔츠 겸 반팔/나시티(슬리브리스) 위에 아우터로 걸치기 좋은 소재
- 리넨이 가슬거린다면 시어서커는 사각사각한 느낌. 리넨의 다소 투박한 촉감이 좋지 않다면 시어서커 소재를 추천
총평 및 요약
1. 여름철 반팔티, 긴팔티 소재는 모달, 레이온이 섞인 소재가 좋음. 부드럽고 흐르는 듯한 느낌이 있어서 입었을 때 촉감이 굉장히 좋음. 게다가 땀도 빨리 마르고 통풍도 잘 됨.
2. 여름철 자켓, 가디건은 시어서커, 리넨이 섞인 소재나 단일 원단이 좋음. 너무 흐르는 듯 형태가 없지 않으면서(=아웃핏을 잡아주면서) 시원한 소재라서 여름 직장인 출근 자켓으로도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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