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메뉴, 와인 안주로 좋은 감바스 뜻과 감바스 만들기 레시피와 재료 알아보기

개요

 1. 브런치, 와인 안주로 좋은 감바스 뜻 알아보기

 

 2. 쉽고 간단한 감바스 만들기 레시피와 재료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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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개 및 설명

 1. 감바스 : 스페인어로 '새우' / 정확한 이름은 감바스 알 아히요(=새우+마늘) / 즉 새우와 마늘을 이용해서 만든 스페인 요리

 

 2. 감바스 재료(2인 기준)

  - 새우 : 껍질 제거된 냉동새우로 만들면 간편함 / 냉동새우 중간 사이즈 기준으로 10 ~ 20마리 정도

 

  - 깐 마늘 : 취향에 따라 다른데 손가락 한 마디 만한 보통 사이즈 마늘 기준으로 10톨 정도 / 마늘 좋아하거나 마늘향 진한게 좋다면 5톨 ~ 10톨 추가하기

  

  - 올리브오일 : 냄비에 하면 냄비 바닥이 자작하게 잠길 정도 / 뚝배기에 만든다면 마늘이 다 잠길 정도

 

  - 소금, 후추 조금

 

  - 페퍼론치노 : 5알 정도 / 있어도, 없어도 감바스를 만드는데 지장은 없지만 있으면 더 맛있어짐

 

  - 빵 : 감바스에 찍어 먹을 빵 종류로는 식빵, 바게트, 치아바타가 가장 맛있음

 

 

 

 

 

 3. 감바스 만들기 레시피 / *재료손질 포함 20분 소요

  1. 재료 손질하기

   - 껍질 깐 냉동새우를 해동시키고 물기를 제거한다. 시간이 없다면 따뜻한 물에 잠시 담궈서 빠르게 해동시키고 키친타올로 닦기.

   - 마늘은 껍질을 까고 꼭지를 제거한 후 얇게 편으로 썰어서 준비한다. 마늘향이 조금 더 나면 좋겠다, 마늘향이 진한 걸 좋아한다면 다진마늘도 한스푼 준비하기.

 

  2. 냄비 또는 뚝배기에 올리브오일을 바닥이 잠길만큼 자작하게 붓고 마늘, 페퍼론치노를 넣은 후 불을 올린다.

   - 이때 마늘이 냄비 바닥이나 옆면에 들러붙지 않게 종종 주걱으로 뒤적여주기.

 

  3. 올리브오일+마늘+페퍼론치노에서 구운 마늘 냄새가 솔솔 나기 시작하면 물기를 제거한 새우를 넣는다.

 

  4. 새우가 거의 다 익으면 소금을 뿌려서 간을 하고, 새우가 다 익어서 불을 끄면 후추를 넣어서 향을 추가한다.

   - 새우가 이미 살짝 짭짤한 맛이 있기 때문에 소금은 생각보다 조금만 하거나, 오일을 찍어서 먹어보며 간을 맞춘다.

   - 오일이 펄펄 끓고 있을 때 후추를 미리 뿌리면 후추향이 다 날아간다. 불을 끄고 마지막에 톡톡 넣어주는 게 좋다.

 

  5. 빵 데워서 감바스 오일에 찍은 뒤 마늘, 새우 올려서 먹기

   - 식빵은 살짝 구워 먹는게 더 잘 어울린다.

   - 치아바타, 바게트는 말랑말랑한 상태에서 그대로 먹는게 더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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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및 요약

 1. 감바스는 스페인어로 새우를 의미한다. 감바스의 정확한 이름은 '감바스 알 아히요'로, ㄱ새우와 마늘로 만든 요리를 의미한다.

 

 

 

 2. 감바스는 브런치로 먹기도 좋고, 와인 안주로 곁들여 먹기도 좋다. 이외에도 집들이나 손님 맞이용 요리로도 간단하면서도 근사해서 좋다.

 

 3. 감바스에 곁들여 먹기 좋은 빵은 식빵, 바게트, 치아바타가 있다.

 

 4. 요리를 자주 안 해먹어서 감바스 재료가 냉장고, 냉동실에 없다면 요즘은 밀키트도 잘 나온다. 감바스 밀키트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