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 보온병, 텀블러, 후라이팬, 냄비 등 스테인레스 제품 처음 사용하기 전 검게 묻어나는 연마제 제거하는 방법
소개 및 설명
1. 스테인레스 제품 연마제
- 연마제는 스테인레스를 깎아 제품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사용되는 재료로 처음 스테인레스 제품을 구매하면 까맣게 묻어나옴
- 최근에는 스테인레스 제품 업체에서 1차 세척을 해서 보내주는 경우도 많아서 연마제 제거 작업을 하지 않아도 되는 제품도 종종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구매 후 첫 사용 전에 연마제 제거를 필수로 해줘야 함
2. 스텐 연마제 제거하는 방법
1) 텀블러, 스텐팬, 스텐 냄비 등 스테인레스 제품에 식용유를 넉넉히 붓는다
2) 키친타올로 스테인레스 전체를 문질러서 닦아낸다(살살X, 힘줘서 박박O)
3) 식용유를 깨끗하게 닦아내고, 스테인레스 제품에 물과 식초를 담고 팔팔 끓인다
- 텀블러, 보온병 등 끓이기 힘든 제품이라면 끓인물+식초에 담가서 5분 ~ 10분 간 방치
- 스텐 냄비나 후라이팬 세척이라면 물이 가득 찰만큼 넣기
- 식초양은 정해진 것은 없고 식초를 쪼르륵(콸콸X) 넣는 정도면 충분
4) 식초물을 버리고 물+베이킹소다 또는 주방세제로 가볍게 씻기
총평 및 요약
1. 스테인레스 제품은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연마제라는 것을 사용하기 때문에 무조건 연마제 제거 작업을 한 이후에 사용해야 한다.
2. 연마제 제거 준비물은 식용유 / 키친타올 / 식초 / 주방세제 또는 베이킹소다가 필요하다. 보통 3단계에 거쳐서(식용유 > 식초 > 주방세제) 연마제를 제거하는데, 이 과정이 귀찮다면 '스테인레스 연마제 클리너'를 구매해서 사용하면 간단하다.
3. 스텐 후라이팬, 스텐 냄비 뿐 아니라 보온병과 텀블러도 스테인레스 제품이 대다수이므로 사용하기 전에 연마제 제거 작업을 해주는 것이 좋다.
4. 연마제가 완벽하게 제거되었는지 확인해보고 싶다면 키친타올에 식용유를 묻혀서 다시 닦아보면 알 수 있다. 검게 묻어나면 제거가 제대로 되지 않은 것이므로 다시 해주는 것이 좋다.
5. 연마제는 제품의 특히 접합부(몸통과 손잡이가 연결되는 부분, 뚜껑 꼭지 부분 등)에서 많이 묻어난다. 꼼꼼한 제거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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