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 전세집에서 살 때 못질하지 않고 블라인드, 선반, TV 등 설치하는 방법 공유
전세로 살 때 더욱 유용하지만 자가에서 살 때도 인테리어를 새로 할 수도 있고, 질릴 수도 있기 때문에 무타공 제품들을 사용하면 좋다.
소개 및 설명
1. 블라인드, 커튼
- 이지픽스를 사용한 무타공 블라인드 설치하기(*블라인드를 구매하기 전 우리집이 이지픽스를 사용할 수 있는 규격인지 확인 필수)
- 안뚫어고리, 못 없이 브라켓으로 설치하는 커튼봉 활용하기(*저렴한 제품을 구매하면 브라켓이 커튼을 버티지 못하고 떨어지기 때문에 다소 비싸더라도 튼튼한 제품으로 구매하기)
2. 선반
- 가벼운 소품을 올릴 것이라면 꼭꼬핀으로 선반 고정(*보통 1~2kg까지 버틸 수 있음)
- 가벼운 소품보다 조금 더 무게감이 있다면 무타공 선반, 부착형 선반 활용하기(*보통 3~5kg까지 버틸 수 있음)
*부착형 선반은 스티커 부착 후 고리에 거는 방식이므로 화장실 등 타일 사용 가능하며 일반 벽지는 사용 불가
- 큰 짐, 무거운 짐 등을 정리하는 용도의 선반이라면 무타공 랙 설치하기
3. TV
- 무타공 벽걸이 TV 설치(*업체나 설치 기사를 끼고 하는 것이 가장 깔끔)
- 거실장이나 TV장이 따로 없다면 TV 스탠드 / TV 거치대 / TV 받침대 활용하기
4. 액자 및 소품
- 일반 벽이라면 꼭꼬핀 사용하기
- 아트월에 부착한다면 무타공 액자걸이 사용하기
총평 및 요약
1. 전세집에서 살 때 집주인의 동의 없이 못질을 하면 안 됨. 설령 전세 기간 동안 못질을 했다면 이사 나갈 때 원상복구를 해줘야 함.
2. 블라인드와 커튼은 이지픽스 또는 안뚫어고리, 선반은 무타공 선반 또는 부착형 선반, TV는 무타공 벽걸이 TV 설치 또는 받침대/거치대, 액자와 소품은 꼭꼬핀 사용하기
3. 못 없이 커튼 설치하는 브라켓은 너무 저렴한 것으로 구매하지 말기. 커튼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계속 떨어져서 위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