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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활 관련 정보

베이비타임 대신 직접 쓰는 육아일기, 육아기록, 아기 일과표 양식 공유

개요

 1. 베이비타임 등 어플로 먹놀잠 패턴, 하루 육아 기록을 사용하는 대신 직접 손으로 쓰는 게 편한 사람에게 추천.

 

 2. 조리원에서부터 꾸준히 쓰고 있는 직접 만든 아기 일과표 양식 공유.


베이비타임 대신 사용하는 아기 일과표, 육아일기, 먹놀잠 패턴
아기 일과표와 이유식 식단표는 냉장고에 붙여두고 매일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

 

 

직접 만든 아기 일과표, 아기 육아 기록지 소개 및 설명

 1. 수유 할 때마다, 낮잠 잘 때마다 어플 들어가서 입력하는 게 더 귀찮고 불편한 엄마, 아빠들에게 좋음. 냉장고에 붙여두고 젖병 가지러 갈 때마다, 낮잠 자고 일어난 아기 안으러 갈 때마다 쓰면 끝.

 

 2. 육아서적이 아닌 우리 아기의 패턴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음. 수유텀과 잠텀, 깨어있는 시간 사이의 간격, 주로 배변하는 시간, 하루 총 수유량 등.

 

 3. 우리 아이 발달이나 개월수에 맞게 양식을 조금씩 바꿔서 사용하기 좋음. 신생아 ~ 4개월까지는 모유와 분유 수유, 기저귀 가는 횟수 등에 집중해서 사용했고, 5개월부터는 이유식을 추가해서 사용하는 중.

 

 4. 매일 꼭 챙겨야 하는 것(유산균, 비타민, 세수, 양치 등)을 까먹지 않을 수 있음.

 

 5. ★가장 큰 장점★ 남편, 친정 엄마, 산후도우미 등 육아를 함께 하는 사람들에게 하나씩 다 말로 하지 않고 아기의 일과를 공유할 수 있음. 일관된 육아를 할 수 있음.

 


아기 육아 일지, 아기 일과표, 육아 기록지 양식 공유

아기 육아 기록지, 아기 일과표 양식.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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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아이에게 맞게 얼마든지 수정해서 사용 가능. 상업적 이용과 배포는 금지.

 

 - 먹놀잠 중 '놀' 패턴은 제외. 수유와 잠 사이가 노는 시간이라서 칸만 잡아먹고 유용하지 않아서 삭제함. 단, 산책이나 병원 등 외출은 먹잠 옆의  '기타' 부분에 작성.

 

 - 하단의 '비고' 부분은 오늘의 이유식 메뉴라거나 그날 하루 아이의 특이사항(칭얼거림이 심하다거나, 열이 났다거나 등)과 엄마, 아빠의 한마디(라고 쓰고 하소연이라고 읽는)를 적어둔다. 나는 거의 육아 일기처럼 한 줄 코멘트를 쓰고 있음.